반려견 산책 에티켓 '펫티켓': 모두가 행복한 외출을 위한 5가지 수칙
성숙한 반려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인 산책 매너와 필수 준비물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1. 산책은 반려견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노즈워크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기르기의 핵심 활동입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의 무분별한 행동은 타인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펫티켓'을 준수해야 합니다.
2. 반드시 지켜야 할 산책 5계명
- 인식표와 리드줄 착용: 돌발 상황에서 강아지를 통제하고 유실을 방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입니다. 리드줄은 2m 내외의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배변 봉투 지참과 즉시 수거: 자신의 반려견이 남긴 흔적을 치우는 것은 법적 의무이자 기본 매너입니다. 물티슈나 소독 스프레이를 챙겨 흔적까지 지우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 타인과의 거리 유지: 모든 사람이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좁은 길을 지날 때는 줄을 짧게 잡고,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지 않는 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 노란 리본의 의미 알기: 강아지의 리드줄에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면 '예민하니 눈으로만 봐달라'는 신호입니다. 이때는 다가가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 공격성 있는 강아지는 입마개 필수: 법적 의무 대상인 맹견이 아니더라도, 공격 성향이 있다면 안전을 위해 입마개를 착용해야 합니다.
3. 상황별 대처 매너
다른 강아지를 만났을 때
상대 보호자에게 먼저 "인사해도 될까요?"라고 묻는 것이 순서입니다. 상대방이 거절한다면 즉시 자리를 피해 주는 것이 성숙한 반려인의 자세입니다.
엘리베이터 이용 시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구석으로 자리를 잡고 강아지를 다리 사이나 품에 안아 다른 승객이 놀라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4. 산책 후 관리도 중요합니다
산책 후에는 발바닥 사이에 이물질이 끼지 않았는지, 진드기가 붙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가벼운 발 세척과 빗질은 피부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